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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킹메일

박교수의  PC 악성코드 감염사고 | 세부 내용은 아래 참고
앵커 : 다음 뉴스입니다! 국내의 주요 정책에 관한 문서 다량이 해커의 손에 넘어갔다는 소식입니다. 경찰은 이번 해킹의 원인이 이메일 해킹임을 의심해 수시 중인 것으로... 박교수 : 쯧쯧! 보안 관리를 잘 했어야지~ 해킹이나 당하고! 교수실 직원 : 교수님, 전화 좀 받아보세요. 경찰청이라는데요? 박교수 : 뭐? 경찰청? 네, 제가 박교수입니다만... 무슨 일로? 경찰관 : 이번에 발생한 국내 주요 정책에 관한 해킹 사건으로 전화 드렸습니다. 혹시 최근에 정책자문 요청건으로 메일을 받으신 적이 있으신가요? 박교수 : 네? 일주일 전 어? 감사무관한테 정책 자문 요청 메일이 왔네? 첨부양식을 다운로드해야지. 지난번에 요청하신 정책자문 회신해 드렸는데 받으셨나요? 감사무관 : 어머! 박교수님 잘 지내시죠? 네? 정책 자문 요청이요? 전 그런 메일 보낸적이 없는데요? 박교수 : 어떻게 된 거지? 분명히 감사무관 이름으로 온 메일이라 안심하고 작업해서 보내줬는데... 그럼 이 메일은 누가 보냈다는 거지? 경찰관 : 교수님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인적사항과 그동안의 정책 자문 자료가 전부 유출된 것 같습니다. 박교수 : 말로만 듣던 해커한테 내가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다니...! 정부 관계자 사칭 메일에 속아 악성코드 실행 마스터 : 아는 사람한테 받은 메일이라고요? 과연 그럴까요? 감사무관 : 이제 아셨죠? 박교수가 받은 건 제가 정부 관계자를 사칭해 보낸 가짜 메일이었답니다. 박교수 : 어? 감사무관한테서 메일이 왔네? 연락 받은 거 없었는데 갑자기 무슨 정책 자문 요청이지? 어디 보자~ 국내·외 정세판단에 관해서라? 일단 파일부터 다운받고~ 감사무관 : 흐흐~ 역시 아무런 의심 없이 첨부파일을 열람하는군. 물론 제가 보낸 가짜메일은 정책 자문에 관한 메일이 맞습니다.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아 여는 순간! 박교수의 PC는 악성코드에 감염이 된 거죠. 크크크~ 박교수 : 이런! 감쪽같이 속았네~ 마스터 : 그러니까 믿을만한 사람이 보낸 메일이라도 다시 확인을 했어야죠~ 한 달 후 마스터 : 비록 지금은 잡혔지만... 당신이 방심하는 순간! 다시 찾아온다! 커밍 쑤운~! 경찰관 : 시끄러워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