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기업의 60%는 빅데이터의 활용을 검토 과제로 인식
- 노무라 종합연구소(NRI)는 12년 7월~8월까지 매출 200억엔 이상(한화 2200억원) 기업의 경영 기획 부문, 정보시스템 부문 각 담당자를 대상으로 빅 데이터 활용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(228개 기업)
기업에서 빅데이터에 대해 전사차원의 검토과제(23%), 특정부문, 부서수준의 검토 과제(34%)로 인식하고 있음
-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조직적인 검토 과제로 인식(57%)하여 준비하고 있음
BtoB 기업(49%) 보다 BtoC 기업(64%)에서 높고, 기업 규모가 클수록 활용하려 사전에 준비하려는 경향
- 특히 매출 1조엔을 넘는 기업은 84%가 빅데이터를 활용할 의지있음
한편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에서는 SNS 데이터와 GPS 데이터를 향후에 기업측면에서 활용하는데 기대감을 갖고 있음
- 활용영역으로는 마케팅(26%), 경영관리(20%), 고객정보 및 거래내역(50%), Web 로그 데이터(34%) 활용하고자 함
- 이외에도 GPS 데이터, IC 카드데이터도 향후엔 활용할 것으로 조사
소규모 팀에서 진행하는 기업이 70%이며 빅데이터 활용에 대해 관심 없거나 추진 체제가 갖추어져 있지 않는 사유는 아래와 같음
- 구체적으로 무엇을 활용할 것인가가 명확화지 않음(61%), 투자대비 효과에 대한 설명이 어려움(45%), 담당자의 능력부족(45%), 비즈니스와 데이터의 양 관점에서 검토할수 잇는 인재의 부족(36%), 담당자의 인원수 부족(32%), 담당조직이 존재하지 않음(29%)
[출처]
1. http://www.computerworld.jp/topics/1468/205982
작성 : 침해예방단 보안관리팀
|